㈜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타카라토미의 트랜스포머 IP를 활용한 AR+LBS 모바일게임 ‘TRANSFORMERS ALLIANCE(이하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의 일본 출시를 7월 27일(수) 11시로 확정하고 서비스 준비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는 타카라토미가 1985년 출시한 완구와 애니메이션 이후, 2007년 실사 영화화되며 전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와 매니아층을 만들어 낸 트랜스포머의 모바일 게임으로, 6월 24일(금) 사전 예약에 돌입하며 30만명이 넘는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주요 특징으로는 증강현실(AR)을 활용하여 실재하는 자동차 및 가전 제품을 스캔하여 숨겨진 다양한 트랜스포머를 수집하는 ‘AR모드’, GPS 기술을 이용하여 현실과 연계된 가상의 공간을 점령해 나가는 ‘점령전’, 그리고 유저의 기지를 성장시켜 나가는 ‘RPG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유저는 다양한 모드를 플레이하며 여러 트랜스포머들을 발견하고, 간단한 전투를 통해 획득하고, 또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지난 3월 일본에서 진행된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는 높은 재방문율을 기록하며 트랜스포머를 사랑하는 유저들의 눈높이에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스노우파이프 권혁민 상무이사는 “CBT와 OBT를 통해 유저분들께서 보내주신 여러 의견들을 청취하고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글로벌 최고의 로봇 IP인 트랜스포머를 유저분들에게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긴장되고 기대되는 마음”이라며, “많은 관심 보여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스노우파이프 재팬 타케소노 토시나리 대표는 “트랜스포머 얼라이언스는 세계 최초로 일본에서 출시되는 만큼, 더 긴장되는 마음으로 준비하였다”며, “트랜스포머를 사랑하는 유저분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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